[정돈 프리미엄] 상로스카츠 (서울 강남구 신사동)

※ 경양식(한국식), 현대식(일본식)은 고기 두께를 기준으로 구분.
※ 로스는 돼지 등심을 사용한 돈가스를 지칭.

 

“국내산 암퇘지 A++ 400시간 숙성 등심을 사용한 고오급 현대식 돈가스”

[기본 정보]

재료  : 국내산 암돼지 A++ 등심

가격 : 24,000원

형식 : 현대식(일본식)

 

[돈가스 겉]

- 습식 빵가루를 사용, 튀김옷은 중간 정도.

- 바삭함은 높은 정도이며, 밝은 갈색.

- 기름체가 있어 시간에 따른 변화는 크지 않음.

- 육즙이 많고 기름량은 매우 적음.

- 육즙이 많으면 튀김옷이 젖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을 수 있는데 안 떨어짐.

 

[돈가스 속]

- 고기 자체의 향이 느껴짐.

- 육즙이 많은 담백한 맛.

-  고기의 소금 간 상태는 약하며, 핑크 빛이 돌음.

- 기존 로스카츠의 살코기, 지방 부위 사이에 가브리살이 있음.

- 부위에 따라 씹는 식감이 다른 게 느껴지며, 느끼하지 않음.

- 가브리살의 고기 심도가 약간 느껴짐.

- 중간 정도 익힘.

 

[소스]

- 돈가스 소스는 히말라야 핑크 소금, 레몬 소금, 와사비, 데미그라스 소스로 4가지.

- 경우에 따라 트러플 소금이 추가되는 듯함.

- 데미그라스 소스는 고소한 맛에 주요하며, 신맛이 약간 있음.

- 보통 와사비는 지방의 합이 잘 맞았다는 인식이 있었는데, 고기의 품질이 좋아서 그런지 와사비, 소금 둘 다 고기의 지방, 살코기, 가브리살에 다 합이 좋았음. 

- 소스들이 고기의 향과 맛에 헤치지 않고 더욱 풍미를 느끼게 해 줌.

 

 

[추가 코멘트]

- 고기 풍미에 민감한 분들을 위해서 레몬이 준비되어있는 듯함.

- 상로스카츠의 경우엔 기존 로스보다 50~60g이 많은 270~280g임

- 상로스카츠는 극소수 부위로 조기 품절될 수 있음.

- 필자는 동행자들과 30분 일찍 가서 첫 번째로 들어갔기에 줄을 얼마나 서야 하는지 모름.

 

[식당정보]

간략한 주소 : 신사역 6번 출구 기준 8분 거리, 강남구 강남대로 160길 28

영업시간 : 11:30~22:00, break time : 14:00~17:00 (라스트 오더 14:00, 21:00)

http://naver.me/5x0umSZ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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