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흥도식당] 로스 돈가스 (서울 송파구 문정지구)

※ 경양식(한국식), 현대식(일본식)은 고기 두께를 기준으로 구분.
※ 로스는 돼지 등심을 사용한 돈가스를 지칭.

 

“국내산 돼지 등심을 사용한 기분파 현대식 돈가스”

 

[기본 정보]

재료 : 국내산 돼지 등심

가격 : 9,000원

형식 : 현대식(일본식)

 

[돈가스 겉]

- 습식 빵가루를 사용, 튀김옷은 얇은 편.

- 바삭함은 높은 정도이며, 밝은 갈색.

- 기름체가 있어 시간에 따른 변화는 크지 않고 기름량이 매우 적음.

- 고기와 튀김옷 분리가 거의 없음.

- 튀김 가루가 거의 안떨어짐.

 

[돈가스 속]

- 지방부분이 감싸져 있으며 지방부분과 살코기간 이질감이 없음.

- 수분기가 있는 담백한 맛.

- 중간정도 익힘.

- 고기의 소금간 상태는 약한 편이며, 붉은 기가 약간 있는 정도.

- 지방 부분이 약간의 심도가 있어 부드럽지만 씹는 식감이 있음.

- 느끼하지 않고, 살코기가 부드러우며 고기가 뜯어진다는 느낌이 없음.

 

[소스]

- 돈가스 소스는 소금, 와사비, 카레, 데미그라스 소스로 4가지가 있음.

- 데미그라스 소스에 단맛이 주요하며, 신맛이 약간 있음. 

- 카레도 주력으로 하는 가게여서인지 소스로 카레도 제공됨.(치킨카레인듯함)

- 와사비는 지방 부분과 합이 좋았음.

- 소금은 돈까스 자체의 부드러움을 헤치지 않을 정도의 간을 더 해줌.

 

 

[추가 코멘트]

- 카레가 추가 소스로 나와, 소스가 다양하여 돈가스가 느끼하다는 느낌을 안받을 수 있음.

- 양은 보통이며, 국물이 다소 매움.

- 송파에서 9,000원 가격대의 현대식 돈카츠로 아주 좋은 퀄리티를 냄.

 

[식당정보]

간략한 주소 : 문정역 3출 기준 7분거리, 엠스테이트 지하1층 b동 155-1호

영업시간 : 11:30 – 20:30, break time : 14:30 – 17:00 (일요일 휴무)

사이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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