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카츠성수] 로스카츠 (서울 성동구 성수동)

※ 경양식(한국식), 현대식(일본식)은 고기 두께를 기준으로 구분.
※ 로스는 돼지 등심을 사용한 돈가스를 지칭.

 

“국내산 돼지 등심을 사용한 기분파 현대식 돈가스”

[기본 정보]

재료 : 국내산 돼지 등심

가격 : 13,500원

형식 : 현대식(일본식)

 

[돈가스 겉]

- 습식 빵가루를 사용, 튀김옷은 아주 얇은 편.

- 바삭함은 보통 정도, 매우 밝은 갈색.

- 기름체가 있어 시간에 따른 변화는 크지 않고, 기름량이 매우 적음.

- 고기와 튀김옷 분리가 거의 없음.

- 튀김 가루 입자가 균일하며 거의 안 떨어짐.

 

[돈가스 속]

- 수분기가 있는 담백한 맛.

- 살코기가 부드러워 고기의 심도가 안 느껴지며, 고기가 뜯어진다는 느낌이 없음.

- 지방 부분이 얇은 편이며, 느끼하지 않고 고기의 풍미가 느껴짐.

- 살코기의 소금 간 상태는 약하며 붉은 기가 약간 있음.

- 중간 정도 익힘.

 

[소스]

- 돈가스 소스는 와사비, 히말라야 소금, 트러플 오일, 데미그라스 소스로 4가지가 있음.

- 트러플 오일의 경우엔 찍어먹을 시 고기의 풍미가 묻히므로, 숟가락으로 고기에 발라 먹는 게 낫다 생각됨.

- 데미그라스 소스는 약간의 짠맛이 있어 찍어먹을 시 돈가스 맛을 헤치는 느낌을 받음.

- 와사비, 히말라야 소금과 합이 좋았음.

 

[추가 코멘트]

- 가게 규모가 작은 편이라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음.

- 양은 보통, 장국은 돼지고기 베이스로 우려낸듯함.

- 돈가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음.

 

[식당정보]

간략한 주소 : 뚝섬역 8번 출구 기준 6분 거리, 성동구 서울숲 4길 26

사이트

http://naver.me/FtYbFzV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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