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돈가스전원] 등심돈까스 정식

※ 경양식(한국식), 현대식(일본식)은 고기 두께를 기준으로 구분.
※ 로스는 돼지 등심을 사용한 돈가스를 지칭.

※ 히레는 돼지 안심을 사용한 돈가스를 지칭.

 

“국내산 돼지 등심을 사용한 기분파 현대식 돈가스”

 

 

[기본 정보]

재료 : 국내산 돼지 등심

가격 : 12,000원

형식 : 현대식(일본식)

 

 

[돈가스 겉]

- 습식 빵가루를 사용, 튀김가루가 중간 ~ 살짝 많은 정도.

- 튀김 옷 두께 얇은 편.

- 기름체는 없음.

- 고기와 튀김옷 분리가 적음.

- 바삭한 정도는 약한 편, 짙은 갈색.

 

[돈가스 속]

- 전체적으로 돼지고기의 풍미가 있는 편이며 지방 부분은 그 정도가 강한 편.

- 심도가 다소 있는 식감.

- 육즙이 아주 많은 편.

- 중간정도 익힘.

- 고기의 소금 간 상태는 약한 편이며, 육즙이 많아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음.

 

[소스]

- 소스는 소금, 겨자, 돈가스 소스가 준비되어 있음.

 

[추가 코멘트]

- 테이블링을 통해 예약할 수 있음.

- 튀김옷이 얇으며 색깔에 비해서 바삭한 느낌이 강하지 않았고, 육즙이 굉장히 많다는 생각이 들었음.

- 돈가스 두께도 두꺼우며 큼직하게 썰어주셔 하나의 큰 고기 덩어리 같다는 느낌이 들었으며, 큰 두께에서 육즙이 나오다 보니 육즙이 많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것 같음.

- 육즙이 많다보니 튀김옷에서 바삭한 느낌을 많이 받지는 않았으며, 기름체가 없어 이후에 눅눅해지는 것은 피할 수 없었던 것 같음. 다만 기름체가 있다고 해도 이 정도 육즙에서 바삭함이 보존될지는 잘 모르겠음.

- 국물이 장국보다는 한식집에서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었음.

 

[동행자의 코멘트]

질깃한듯 힘있는 등심 맛있었다. 수분도 많아서 퍽퍽하지 않았음! 하지만 겨자보단 와사비가 더 좋아 나는~

 

[식당정보]

간략한 주소 : 왕십리역 1번출구에서 5분 거리

영업시간

평일: 11:30 – 20:00, break time : 14:30 – 17:00, last order: 19:30

토: 12:00 - 15:00, last order: 14:30

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.

 

사이트

https://naver.me/5PS2RjWv

돈까스전원 : 네이버